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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 주변 키즈카페 "오감"

오산은 주말에 애기 델고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.

세교 신도시쪽은 특히나 더 그런데, 아직 짓고 있는 곳이 많다보니 인프라가 많이 부족해요

1년 동안 여기저기 가본다고 가봤는데 오산역 주변 뽀로로파크나 저 멀리 스타필드 수원점 말고는 갈 곳이 없더라구요

날씨가 좋으면 오산천에 갈만하지만 요즘 같은 무더위엔 애들보다 어른들이 쳐져서 힘들구요

주중 내내 비 때문에 집에만 있자니 애기가 힘들어해서 동네 카페라도 가 볼려고 나왔습니다.

전에 갔던 드라이브 카페는 1년도 안되었는데 망했네요...?

주변 찾아보니 공단 저 안쪽에 카페 하나 있는데 괜찮아 보여서 가봤습니다

공단 저~~ 안쪽, 언덕 위에 있습니다.

어지간해서는 못찾는 위치에 있네요.

안에 들어가니 꽤 넓습니다.

1층은 카페, 2층은 키즈카페로 되어있어요.

2층 키즈카페 설비는 아예 새거였어요.

주말인데...사람이 없어서 애기 혼자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.

음료를 대부분 수제로 만드시더라구요

빵도 직접 굽는다고 하셨어요

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많이 안달아서 참 좋았습니다

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매우 친절하셨구요

집 근처라 정말 자주 가게 될 거 같습니다

아...여기 화성페이도 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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